에이서(www.acer.co.kr)가 수트를 연상시키는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의 접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브로드웰 기반의 15.6형 노트북 신제품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GentleBook)'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남성 수트를 떠오르게 하는 텍스타일 패턴이 적용, 에이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텍스타일 패턴은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해 디자인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고 긁힘 등에 의한 상처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색상에 따라 '블랙+그레이'와 '블랙+화이트' 등 2개 모델로 구성된다.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15.6형 1366x768의 HD 해상도를 간춘 모델로, 코드멸 브로드웰의 최신 5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4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 및 500GB HDD를 탑재하고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2개 이상의 모니터 사용이 빈번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인텔 와이파이 802.11ac와 블루투스 4.0의 무선 네트워킹을 비롯하여, USB 3.0, USB 2.0, HDMI포트, 기가랜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에이서 특유의 탁월한 가성비가 이번 제품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며, 동급 노트북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뛰어난 제원을 갖춘 고성능의 제원을 유지하고자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만한 노트북이라고 에이서측은 강조했다.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의 가격은 40만 원 대로,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11일부터 판매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매자에게는 마우스가 제공된다.
한국시장을 총괄하는 에이서 김남웅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성능과 가격 그리고 수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실사용자와 구매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에이서는 앞으로도 에이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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