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는 6월 15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전국 438개 매장에서 두께와 무게를 줄여 스타일과 휴대성을 향상시킨 인텔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 기반의 14형 슬림 노트북 'U41' 화이트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41은 19.5mm의 두께와 1.7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추고 있으며, 풀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는 14형 슬림 노트북으로, 슬림 디자인과 브로드웰 기반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100만 원 이하의 경쟁력 높은 가격 또한 장점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U41은 브로드웰 기반 인텔 5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SSD 128GB, 그리고 윈도우 8.1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 HD 그래픽 5500과 4GB 메모리를 제공해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다. 지난 4월 U41 블랙 제품 출시 이후 이번에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U41 화이트 제품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U41 이외에도 가격대 성능비가 장점인 E450과 E440 도 함께 판매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E 시리즈는 최대 5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윈도우 8.1, SSD 192GB, 4GB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으로, 최대 풀HD LED(1920x1080)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E450과 E440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주요 5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레노버 노트북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 유통기업인 롯데하이마트에서 더욱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전세계 1위 PC 업체인 레노버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레노버의 혁신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U41과 E450/E44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www.lenov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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