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앤씨테크가 모니터의 정면에서만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어 주변으로부터 개인정보와 사생활 및 기밀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보안필름 'LONE(엘원) 정보보호필름'을 출시한다.

LONE 정보보호필름은 모니터 정면에서만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좌우 30도 시야각을 벗어나면 화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도록 블랙스크린이 형성되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필름으로, LG사의 원단을 소재로 적용하고 기존 보안필름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사선무늬 현상을 없애 품질 및 선명함을 향상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정보보호필름은 정보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 은행(ATM기기), 금융 업체들 뿐만아니라 개인정보가 중요시되 있는 현대사회에서 지하철, 도서관, 카페 등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사용자들에게도 필수 선택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LONE 정보보호필름은 좌우에서 보이지 않는 2way 방식을 적용하고 기존 타사제품과의 비교시 좌우 30도 시야각에서 보여주는 보안력이 우수하며, 정면에서 보여질 때에는 더욱 선명함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LONE 정보보호필름은 AG코팅과 하드코팅의 양면구조로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2way 방식 또한 장점이다.

G코딩(Anti-Glare, UV)면은 눈부심,난반사 방지기능이 제공되어 형광등이나 불빛들이 반사되는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난반사 코팅처리가 되어 장시간 모니터 업무에 노출된 사용자들에게 눈의피로와 자극을 덜어 시력도 보호할 수 있다. 하드코딩(Anti-Scratch)면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스크린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액정보호 기능이 뛰어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자료제공 : 엘앤씨테크

LONE 정보보호필름은 11.6형부터 15.6형까지의 노트북용과 17형부터 32형까지의 모니터용 등 총 3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더욱 최적화 시켜 사용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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