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예술을 담다…아트뮤, 고흐 명화 담은 ‘아몬드블라썸’ 선보여

2015.07.10 노트북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트렌드세터 직장여성을 위하여 패션스타일에 예술적 지수를 더한 플로럴(Art Floral) 패턴의 '아몬드블라썸 노트북가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몬드블라썸 노트북가방은 명화패턴디자인을 콘셉트로 익숙한 명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몬드꽃'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내츄럴한 컬러감에 회화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빈 공간에 나뭇가지로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을 부여하는 등 예술 지수를 더한 노트북가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명화의 클래식함과 플라워패턴의 조화를 통해 지금까지의 가방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패턴이 적용되어 여심을 자극한다. 다양한 노트북 크기에 맞춘 6종류 사이즈로 라인업 되어 선택의 폭을 넓였으며, 외부충격과 스크래치로 부터 안전하게 울트라노트북을 보호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더불어 전형적인 투박한 노트북 가방에서 탈피, 슬림하면서도 손잡이 슬라이딩(handle sliding) 구조를 갖춰 손에 들 수 도, 어깨에 멜 수 도 있는 실용성과 멋을 겸비하고 있다.




노트북을 위에서 집어넣는 탑 로딩(top-loading) 형태의 수납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이어폰, 지갑 등 자주 사용하는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두 개의 보조 수납 포켓이 전 후면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매거진 포켓(magazine pocket)은 노트북어댑터, 마우스, 케이블, 충전기, 블루스키보드, 카드형보조배터리, OTG USB메모리 등 액세서리를 충분이 수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아트뮤 관계자는 "그 동안 칙칙하고 투박하고 무거운 노트북가방을 들고 다니던 오피스걸들에게 스마트한 아트감성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www.artm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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