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레노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윈도우 10 기반 노트북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윈도우 10으로 재편되는 노트북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한다.

레노버는 지난 7월 29일 윈도우 10 탑재 신제품 출하 시작을 알린 후, 국내에서 발 빠른 대응으로 윈도우 10을 지원하는 노트북에 대한 주문 제작을 받는다. 윈도우 7 다운그레이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DVD 제공 버전의 제품 배송은 영업일 기준 1~2주 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윈도10 사전 탑재 제품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된다. 윈도우 10 지원 모델은 씽크패드 X1 카본, 헬릭스, T450 등을 포함한 15개 모델이다.

한국레노버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180만 원 상당의 스캇 CR1 20 프리미엄 자전거, 2등 2명에게 씽크패드 10, 3등 5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노트북과 울트라북 전 라인에 대해 최대 15％ 할인 행사와 주변기기 50％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윈도우 10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빠르게 레노버 제품으로 윈도우 10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레노버는 전세계 1위 PC 기업으로서 최상의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노버 제품을 최적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