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패션 가방 브랜드 마이로초아(대표 김초아, www.mirochoa.com)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클래식한 패턴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커리어우먼을 위한 노트북 가방 '마이로초아 코히라(KOHIR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로초아 코히라 노트북가방은 가죽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최고급 소가죽 원단과 섬세하고 꼼꼼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가죽 명장이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커리어우먼의 비즈니스룩과 매치시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마이로초아 코히라 노트북가방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일반 패션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으면서도 노트북,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수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어떤 비즈니스룩과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진하고 깊은 컬러의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비즈니스 중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많이 사용하는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14형 이하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각종 서류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화장품 및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파우치, 스트랩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컬러는 베이지, 다크 퍼플, 라이트 퍼플 등 총 세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53만 6천 원 이다.

마이로초아 관계자는 "마이로초아는 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Contemporary Theme)을 반영하여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브랜드이다"라며, "왜(Why)라는 근원적인 물음에서 출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희소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이로초아는 향후 이번 코히라(KOHIRA) 가방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여성용 패션 가방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마이로초아는 청담동 오프라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이로초아 자체몰, 갤러리아몰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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