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정현씨앤씨는 nextbook최고 인기 모델인 NEXTBOOK W11S를 2016년 1월 출시한다고 전했다. 전미 2in1 PC 흥행 돌풍의 주역인 nextbook W11S가 드디어 2016년 1월 전격 출시된다.

NEXTBOOK W11S는 먼저 출시된 모델 NEXTBOOK W10과 같이 키보드와 결합된 2in1PC로서, 태블릿PC를 키보드독에 연결하였을 때는 노트북PC처럼 안정적이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외출이나 출장시에는 타블릿PC를 키보드독에서 분리하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NEXTBOOK W11S 패키지에는 고급 제품에서나 볼수 있는 LED백라이트 키보드가 기본 제공되는데, 이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원활하게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키보드 양옆에 풀사이즈 USB 포트 2구가 탑재되어,인터페이스가 부족했던 태블릿PC에 편리함이 한층 더해졌다.

NEXTBOOK W11S는 일반 노트북PC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했던 10.1인치 이하의 제품과 달리11.6인치 대화면을 채택하였는데, 실제 본체의 크기는 태블릿PC의 테두리(베젤)가 얇아져서 10.1인치 제품과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

또한 초 울트라슬림 타입으로 제작되어 본체와 키보드를 합친 두께가 18mm에 불과하고, 키보드 포함 무게가 약1.3kg 으로 가벼우며, 9,000mA 대용량 리튬배터리가 내장되어 최대10시간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NEXTBOOK W11S는 오피스용도는 물론 태블릿PC를 키보드에 역방향으로도 장착할 수 있어서 상가등 매장에서 광고용 디스플레이 기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가정에서는 디지털액자로 사용하는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NEXTBOOK W11S는 키보드와 역방향으로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NEXTBOOK W11S는 인텔 쿼드코어 CPU를 사용하여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 꼭 필요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갖추었으며, 최신 윈도우 운영체제인 Window 10 운영체제가 기본설치 되어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11.6인치 IPS패널을 사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의 왜곡없이1366x768 해상도의 선명한 HD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고릴라글래스 G+G 패널 사용으로 강도를 높혔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메모리 DDR3L 2G, 내부저장장치 64GB를 탑재하였고, microSD 슬롯을 이용해 외장메모리 최대128GB까지 확장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4.0, 와이파이도 기본 지원한다.

micro HDMI 포트를 이용해 모니터나 TV에 연결하여 더욱 큰 화면에서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일반 이어폰도 젠더없이 사용가능한 3.5mm 이어폰 잭과 고성능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였으며 전 후면 카메라 및 G센서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구입 및 상품문의는 주식회사 정현씨앤씨(www.junghyuncnc.com) 02-715-4531 로 요청하면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