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에서 17.3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P57을 출시했다고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가 전했다.

기가바이트는 금번 새롭게 출시되는 스카이레이크 CPU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 P57을 출시하면서 부족하였던 17.3인치 노트북 라인업을 보강했다. 이번 새롭게 추가되는 P57 시리즈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은 각각 P57W, P57K로 구분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P57W v5 노트북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i7-6700HQ 와 i7-6820HK 두가지 CPU로 출시될 예정이며 GTX970M GDDR5 3GB를 기본으로 탑제되어 출시될 예정이고 P57K v5는 i7-6700HQ CPU와 GTX965M GDDR5 2GB를 기본으로 사용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P57 게이밍 노트북은 빠른 윈도우 사용을 위해 2GB/S 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는 NVME 타입의 M.2 PCIe SSD 슬롯과 4T 용량까지 인식을 할 수 있는 2.5인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별도의 핫스왑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추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HDD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ODD를 장착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 1920 X 1080(FHD) 해상도와 4K를 출력을 해줄 수 있도록 HDMI 2.0과 외부 주변장치를 연결하였을 때 빠른 처리를 위하여 최신 USB3.1 TYPE-C가 기본으로 적용되어있다.

17.3인치 P57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30개의 동시키를 지원한다. 여러 개의 동시키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를 이용하야 하는데 P57 시리즈 노트북은 총 30개의 동시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불편없이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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