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는 학생이나 대학교에서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는 대학원생,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출근하게 되는 예비 직장인의 경우 새로운 곳에서 사용할 용도에 맞는 노트북을 구입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노트북을 구입해야 내가 원하는 가격과 용도의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고성능 게임 플레이 하고자 한다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노트북의 휴대성 보다는 성능을 중시하는 고성능 게임이 목적인 노트북을 원한다면 한다면 브로드웰 i7 5700HQ의 CPU를 이용하는 고성능 게임이 노트북으로 G-SYNC를 지원하는 GTX970M 외장 그래픽카드 2개를 엔비디아 SLI 구성을 하여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인 GTX980의 성능과 비슷한 성능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W v5를 추천한다. 어로스 X7W v4의 또 다른 장점은 게임 키 메크로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플레이 하는 각각의 게임 상황 설정에 맞추어 키 매크로 설정 저장을 하게되면 갑작스럽고 빠른 대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한번의 키 조작으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는 점과 세대의 모니터를 한번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리플 서라운드 모니터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고성능 게임이 노트북이다.

무게와 성능 모두 만족하는 전천후 노트북

잦은 이동을 하면서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고용량 게임을 플레이하기 원한다면 노트북의 성능, 무게를 모두 따지게 되면서 이를 원활히 지원사격 할 수 있는 가볍고 성능 높은 노트북을 찾게 된다. 무게가 가벼우면서 성능이 높은 노트북을 찾는다면 기가바이트 P34W v5를 추천한다. 기가바이트 P34W v5는 1.7kg의 무게로 여자들도 가볍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장점과 스카이레이크 i7 6700HQ CPU와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인 GTX970M을 탑제하여 1920 x 1080의 FHD를 지원하는 노트북으로 고용량의 동영상,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과 GTA5, 베틀필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스타워즈 베틀프론트 같은 고용량을 요구하는 게임들도 원활히 플레이 할 수 있는 고성능 슬림 노트북이다.

잦은 이동을 하면서 노트북을 이용한다면 1kg 전후의 가벼운 슬림 노트북

데스크탑PC와 다르게 노트북은 2kg 내외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잦은 이동을 한다면 2kg 내외의 무게도 무겁다고 느끼게 된다. 잦은 이동을 하면서 사용하는 노트북 사용자나 여자들은 최대한 무게가 가벼운 슬림 노트북을 구매하기 원한다. 2kg이 넘지 않는 슬림 노트북 중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을 추천 한다면 980g 무게를 가지고 있는 LG 그램 노트북을 추천한다. I5-6200U CPU와 1920 x 1080 FHD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용량이 큰 작업을 진행하거나 고용량 게임을 플레이 하기 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서든 정도의 게임은 충분히 플레이 가능한 성능의 슬림 노트북이다.

적은 예산으로 노트북 구입이 필요하다면 i3 CPU 노트북

어느정도 쓸만한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100만원 이상 가격대의 노트북을 구입해야지만 게임, 문서작업, 웹서핑등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노트북을 게임보다는 문서작성, 웹서핑, 영화감상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싶은데 높은 금액대의 노트북을 구입하기 부담스럽다면 60만원 전후의 노트북을 구입할 것이 좋다. 적은 예산으로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i3, i5 CPU를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는 노트북 제품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저가 브랜드 노트북 보다 삼성 노트북2 NT270E5Q와 LG 울트라PC 15UD560을 추천한다.

노트북을 구입할 때 무조건 비싸거나 저렴한 노트북을 구입하여 사용을 하는 것 보다 노트북을 사용할 환경에 맞게 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추어 노트북을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게 노트북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편집팀 master@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