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이해 진행된 ‘삼성전자 S 아카데미’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외된 이웃에게 노트북을 기증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하면 제품 한 대당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되고,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적립된 금액만큼의 노트북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15형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삼성 노트북 9 메탈’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까지 탑재돼 새학기를 맞은 수험생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S 아카데미를 통해 받은 고객들의 따뜻한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여러 이웃과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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