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엔트리급 15.6형 올인원 노트북인 ‘아이디어패드 510(IdeaPad 5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510’은 인텔의 6세대 코어 i7,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940MX GPU를 탑재하여 빠른고 강력한 성능과 고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풀HD를 지원하는 15.6형의 IPS 디스플레이는 최대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나 깨끗하고 선명한 동시에 몰입도 높은 화질을 구현하며, 180도까지 젖혀지는 플렉서블 힌지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최신 DDR4 램과 2.5형의 SSD및 HDD를 장착하였으며, 여분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사용자가 향후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Harman)의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도록 사운드 품질을 끌어 올렸다.

‘아이디어패드 510’은 2.2kg의 무게와 22.9mm의 두께로 성능은 물론 휴대성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LED 백라이트 키보드를 장착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표준 와이파이(Wifi)보다 최대 3배 빠른 연결 속도를 지원하는 802.11 AC를 탑재해 어디서나 빠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ODD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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