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디지털(NASDAQ: WDC)이 성능을 향상한 새로운 샌디스크 SSD 플러스(SanDisk SSD Plus)를 출시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최대 535MB/s의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120GB, 240GB, 480GB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은 사진 및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의 미디어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용량을 통해 노트북 및 PC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읽기 및 쓰기 속도, 최대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SLC 캐시로 구성되어 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SSD 진단 소프트웨어인 SSD 대시보드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SD 대시보드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SSD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일정을 지정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일정을 공지해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3년 보증이 제공되며, 현재 구입 가능하다. 120GB, 240GB, 480GB의 용량으로 제공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89,000원, 145,000원, 247,000원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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