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파스칼 아키텍처 지포스 GTX 1070을 탑재한 어로스 X7 v6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다.
어로스 X7 v6는 i7 6820HK CPU를 채택하여 CPU를 4GHz까지 오버클럭을 하여 10%이상으로 향상된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 성능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어로스 X5 v6에도 적용된 RGB 퓨전 키보드가 어로스 X7 v6에도 적용이 되어 16.8M 칼라의 색상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다양한 색상의 나만의 백라이트 키보드 설정을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용량 게임을 플레이할 때 발생하는 CPU, GPU의 원활한 발열을 위하여 노트북 전면에 공기를 흡입하여 빠른 발열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어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최소화 시켜주었다.
어로스 X7 v6는 엔비디아 G-SYNC가 적용된 UHD(3840 x 2160), QHD(2560 x 1440), FHD(1920 x 10880) 3가지 해상도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X7 v6 제품 중 QHD(2560 X 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어로스 X7 v6의 경우 120Hz의 주사율과 5ms의 응답속도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최적의 게이밍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어로스 X7 v6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i7 6820HK, DDR4 8G, 지포스 GTX1070, M.2 SSD 128G(NVMe M.2 옵션), 1T HDD의 기본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2년 무상 AS기간과 94.24Wh의 대용량 베터리를 탑재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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