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http://www.acer.co.kr/)가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15’를 국내 출시했다.

에이서가 이번에 선보인 ‘프레데터 15’는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15.6인치 Full HD(1920x1080) 제품이며, 프로스트코어 팬 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ODD사이즈의 탈착식 쿨러와 0.1mm 두께의 에이서 블레이드 메탈 팬을 탑재했다.

NVIDIA  GeForce  GTX 1070와 강력한 쿨링 시스템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서 엔비디아 G-싱크(G-SYNC) 를 지원하여 한층 실감나는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 장착으로 퀄리티 높은 소리를 재현한다.

SSD(512GB)와 1TB HDD(7,200 RPM), 32GB램 장착으로 기다림 없는 실행을 보장하고 블랙 색상에 레드 라이트는 프레데터 특유의 강인함을 더하며, 특히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Backlit)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최신 USB3.1 포트 1개와 4개의 USB 3.0포트가 제공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를 통해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그 밖에 또한 킬러 더블 샷(Killer Double Shot) 기술이 적용된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1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며, 쿨러의 역회전을 통해 흡기구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더스트 디펜더 기능과 백라이트 키보드의 컬러 변경과 CPU온도와 팬 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프레데터 센스 앱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가격은 2,590,000원 이며, 런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들에게 4종 사은품을 (HDD 1TB 추가증정, 프레데터 게이밍 백팩, 기계식키보드,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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