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씨앤씨 (대표 박영환)는 자체 브랜드인 'dicom'으로 2in1PC Dpad DD10을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Dpad DD10은 인텔의 최신 CPU 쿼드코어 Z8350 이 탑재된 10.1인치 2in1PC로 기존에 정현씨앤씨에서 출시한 Nextbook 과 같이 태블릿과 노트북을 겸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두개의 OS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10 64bit가" "기본 설치되어 있고, 이전에 출시된 nextbook보다 제품사양이 좀 더 높다. " "RAM 4G 내장메모리 64G로 외장메모리 128G를 추가 할 경우 총 192G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특히 타사의 제품에 비하여 배터리 용량(8,100mA)이 매우 커서 한번의 충전으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태블릿 본체에는 USB포트3개가 있어 태블릿의 취약점 중의 하나로 여겨졌던 '인터페이스 부족'을 해결하였는데," 그 중 2개의 포트는 사용자가 OTG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기기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풀사이즈 USB3.0, USB2.0 포트이며, 나머지1개의 포트는 충전을 겸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즈 USB포트이다."
"또한 국내 노트북유저가 노트북을 선택할 때 주의 깊게 보는 키보드의 우측 Shift키도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되어 불편하지 않고," 태블릿 본체와 키보드에 알루미늄 메탈바디를 채택하여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했다고 정현씨앤씨 관계자는 전했다.
Dpad DD10은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하여 오는 2월초에 판매 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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