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후원하는 ‘제닉스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제닉스가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은 지난 4월 11일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로 막을 내렸다. 제닉스는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챌린저스 코리아에 AKRACING 타입2 블루, 레드 색상의 컴퓨터 게이밍의자를 후원했다.
정규 시즌 1위에 오른 ES 샤크스는 롤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승강전으로 가는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APK, 비비큐, VSG, 브리온은 치열한 접전 끝에 VSG가 두 번째 티켓을 받게 되었다.
정규 리그 하위 7, 8위 팀 ‘아수라’, ‘위너스’는 서머 예선전을 통과한 팀들과 함께 승강전에 참가하게 된다. 승강전은 5월 9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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