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의 무선 오디오 플랫폼,
젠하이저의 EZX60 헤드셋에 또렷한 음성 통화 기능 제공해
개인용 무선 통신 및 블루투스 기술의 선도적인 글로벌 리더인 CSR은 오늘 블루투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과 CVC 5.0 노이즈 제거 기술을 결합한 자사의 무선 오디오 플랫폼이 젠하이저(Sennheiser)의 새로운 EZX60 모노 헤드셋에 채택 되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는 CSR의 무선 오디오 플랫폼을 사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은 물론 선도적인 노이즈 및 에코 기술을 탑재한 작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헤드셋을 시장에 선 보이게 되었다. CSR의 무선 오디오 솔루션은 잡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음성 통화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및 영업부의 귀도 카바우츠키(Guido Karbautzki) 사장은 “젠하이저는 고객에게 뛰어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안정적이면서 뛰어난 품질의 무선 오디오 커넥션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노이즈 및 에코 제거 기능을 저전력으로 구현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 그리고, CSR의 오디오 플랫폼은 이러한 우리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켜 주었으며, 우리는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명료한 통화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CSR의 오디오 플랫폼인 블루코어6140(BlueCore6140)은 자사의 독자적 솔루션인 칼림바(Kalimba) DSP를 통해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은 물론 광범위한 오디오 성능을 탁월하게 향상시키는 뛰어난 솔루션이다. CSR의 CVC 5.0 기술은 신호가 송수신되는 경로에서 음성 기능을 지원하는 최상의 알고리즘 조합을 통해 잡음이 극심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이는 극심한 RF 환경에서 오디오 품질을 재저장하는 패킷 손실 및 비트 에러 은폐 기능을 포함한 기타의 우수한 오디오 기능들을 통해 구현되는 기술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0.2mA 이하로 구동이 가능하며 바람이 감지되지 않으면 전력소모가 없는 저전력 소모 성능을 제공하는 풍음 저감(Wind Noise Reduction: WNR) 알고리즘도 지원한다.
CSR 오디오 및 소비재 전자제품 사업부의 안소니 머레이(Anthony Murray) 수석 부사장은 "젠하이저는 고품질의 오디오 헤드셋을 제공하여 업계에서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들 또한 젠하이저 헤드셋이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CVC 5.0 기술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노이즈 제거 기술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젠하이저 EZX60 헤드셋 사용자에게 더욱 깨끗한 음성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젠하이저는 이제 작은 폼 팩터는 물론 높은 전력 효율성까지 제공하는 자사의 오디오 플랫폼을 사용하여 매력적이며, 작고, 가볍고, 스타일리쉬한 디바이스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젠하이저의 EZX60 헤드셋은12g에 불과한 의 초경량의 무게를 자랑하며, 스탠바이 모드에서 300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블루투스 v2.1+EDR 연결로 7.5 시간 통화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이 헤드셋은 또한 프록시미티 페어링, WNR 및 뛰어난 멀티포인트 성능으로 두 대의 휴대폰까지 연결이 가능한 핸즈-프리 기능 등 CSR이 제공하는 친숙한 최신 기능들을 지원한다. 프록시미티 페어링 기술은 헤드셋이 가장 가까운 블루투스 소스 디바이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하여 페어링 프로세스 간소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블루투스 규격을 완벽히 지원하여 헤드셋이 페어링 기능을 작동하고 사용자는 간단히 소스 디바이스로부터 전달되는 페어링 요청을 수락만 하면 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