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클래스G 헤드폰 앰프 및
라우드스피커 보호 기능 탑재
스테레오 아날로그 서브시스템 최초로 선보여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오늘,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피쳐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클래스 G 헤드폰 앰프와 자동 레벨 컨트롤(ALC)을 통합한 스테레오 아날로그 서브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PowerWise? LM49251의 클래스 G 헤드폰 앰프는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오디오(MP3, 영화 등) 재생 시간을 연장시키는 공급 전력을 동적으로 줄여준다. 라우드 스피커의 ALC 기능은 설계자들에게 오디오 왜곡 수준을 제어하고 스피커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내셔널의 LM49251 스테레오 아날로그 서브시스템의 경우2.55 mm x 3.02 mm의 초소형 패키지에 1.4W 클래스D 스피커 앰프, 20 mW 클래스G 헤드폰 엠프와 ALC이 통합되어 있다. LM49251은 동종 제품군 중에서 가장 적은 전력을 소모하며, 라우드스피커와 헤드폰의 경우 3.3 V에서 7 mA 미만의 대기 전류를 소모한다. LM49251의 ALC 기능은 설계자들에게 스피커 보호 기능와 클립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가능한 출력 전력 제한 기능을 또한 제공한다.
30범프 마이크로 SMD 패키지로 제공되는 LM49251은 개선된 EMI 억제(E2S) 및 클래스 D 앰프를 제공하며, 이는 RF 방출을 크게 줄여주는 동시에 오디오 품질을 그대로 보존해주는 특허를 출원한 최소화한 EMI 펄스 폭 변조(PWM)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한다. LM49251의 클래스 G 헤드폰 아키텍처는 기존 클래스 AB 헤드폰 앰프에 비해 낮은 공급 레일과 전력 효율성이 거의 두 배인 조정이 가능한 자체 전력 공급으로 오디오 재생 시간을 상당히 증가시켜준다.
LM49251의 클립이 없는 ALC는 높은 게인에서 소신호를 증폭하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신호에 대한 클리핑을 방지함으로써 배터리 전압이 강하할 때 발생하는 왜곡 현상을 없애준다. ALC의 다중 입력은 다른 시스템 요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 설정 기능을 제공하며 LM49251의 모드 선택, 종료 및 볼륨 기능은 12C 호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된다. IC의 클릭-앤-팝 억제 기능은 전원 공급 및 종료 시 일시적인 음향을 없애준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또한 클래스D 앰프에 노이즈 게이트 기능이 통합되면서 LM49251와 같은 기능의 LM49153 모노 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하였다. 노이즈 게이트 기능은 볼륨이 켜졌을 때 노이즈가 증폭되는 것을 방지한다. LM49153는 25-bump, 2.30 mm x 2.42 mm, 마이크로SMD 패키지로 제공된다.
LM49251 스테레오 아날로그 서브시스템은 현재 구입이 가능하며 1,000개 단위 구입시 각 1.60달러, LM49153 모노 아날로그 서브시스템은 각 1.50달러이다. LM49251에 대한 추가 정보와 샘플 주문은 http://www.national.com/pf/LM/LM49251.html 에서, LM49153에 대한 추가 정보와 샘플 주문은 http://www.national.com/pf/LM/LM49153.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