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즐기는 한국시리즈! 올 가을엔 야구가 좋다
이동통신 브랜드T,
[생각대로T: 야구팬의 생각대로] 광고캠페인 전개
- 한국시리즈 축제의 장을 여는 [생각대로 T: 야구팬의 생각대로] 광고, 16일부터 공중파 공개
- 안타, 플라이아웃, 헛스윙, 견제구, 더블플레이, 데드볼, 번트, 스트라이크의 8개 소재 집행
- 일반인 모델 기용을 통해 사무실 속 야구 플레이를 재치 있게 표현
- 8편 광고소재를 멀티스팟 형태의 차별화된 매체전략 집행 예정
이동통신 브랜드 T(www.tworld.co.kr)는 2008 올림픽의 야구 금메달 승전보에 이어, 온 국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한국시리즈 시즌을 맞아 <야구팬의 생각대로>광고캠페인을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야구팬의 생각대로>광고캠페인은 야구의 다양한 경기 소재를 바탕으로 한국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열기를 전하고자 제작된 것으로 밝고 유머러스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안타, 플라이아웃, 헛스윙, 견제구, 더블플레이, 데드볼, 번트, 스트라이크의 총 8편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일반인 모델기용을 통해 야구장에 가지 못한 회사 동료들이 재치 있게 야구를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는 늦은 저녁, 조용한 사무실을 배경으로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듯한 자세로 야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료들의 모습으로 전개된다. 포수마스크 대신 사무용품 상자를 머리에 쓰고 당당히 포수 포즈를 취하는 김과장과 김광현 투수 못지않은 자세를 취하는 이대리, 그리고 각종 번트, 안타, 더블플레이 등을 연출하며 야구경기의 맥락을 짚어주는 직원이 등장하며 광고의 재미요소를 더해준다. 이중 헛스윙편은 배트를 잘 못 휘두르다 넘어진 남자사원이 머쓱한 듯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극한다.
생각대로T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 요소인 되고송은 배경음악(BGM)으로 활용되어 마지막 엔딩씬에서 경음악으로 편곡된 트럼펫 연주와 함께 광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유머러스함을 전해준다. 또 야구경기장의 느낌을 부각하기 위해 투수 등장음을 활용한 것도 돋보인다.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의 이종선팀장은 “지난 올림픽의 열기가 금번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지면서 야구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야구팬의 생각대로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야구가 다시 한번 온 국민의 스포츠 열기를 채우는 가운데, 팬들의 생각대로 즐기고 화합하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야구팬의 생각대로>광고캠페인은 8가지의 소재를 동시에 보여주는 멀티스팟 광고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밀착된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광고집행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즉 야구경기 중 투수 교체시 안타, 데드볼편을 선보이고 경기 초&말에는 플라이아웃, 헛스윙, 더블플레이편을 온에어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시간대에도 견제구, 번트, 스트라이크 등의 소재를 시의 적절하게 집행한다.
SK텔레콤측은 올림픽때 수영부문 금메달 획득 후 박태환선수의 금메달 승전보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즉시 집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며 금번 한국시리즈를 겨냥한 맞춤형 광고집행도 시의 적절한 소재집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야구에 대한 주의환기는 물론, 차별화된 광고집행으로 주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