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기존 HDMI케이블을 미러링 지원할 수 있는 컨버터형 HDMI 변환케이블(USB-C to HDMI ConverterCable)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타입 HDMI 컨버터케이블은 4K 60Hz 모드를 지원하며, HDCP 2.2 버전으로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미러링은 물론 넷플릭스, 웨이브 재생까지 가능하다.
USB Type-C 및 Dp-alt모드 표준을 준수하여 화면복제/확장등의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 시켰으며, USB와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 금도금단자를채택하여 노이즈를 최소화하였다.
1.5mm의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TPE소재로이지그립 기능을 추가하여 기기 연결 시 그립감을 높였다.
기존 HDMI2.0이상케이블과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TV, 게이밍모니터, 빔프로젝트, UHD모니터, 셋톱박스등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갤럭시노트9, 노트10, 노트20과갤럭시S10, S20FE, S21울트라, 갤럭시Z폴드2의 경우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Dex모드를 지원하며, 색상은 메탈그레이, 메탈실버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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