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지에서도 로밍 요금 확인하세요'
T로밍, 로밍 요금 안내 SMS 181개국 확대
- 해외 도착 시 로밍 요금을 문자로 자동 고지,
- T로밍 자동로밍 상용화 국가인 181개국서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의 해외 로밍 서비스인 T 로밍이 '로밍 요금 안내 SMS'를 181개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로밍 요금 안내 SMS'는 로밍 이용 고객이 해외 현지 도착 시 휴대폰 전원을 켜고 로밍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도착 국가의 로밍 요금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기존 제공되던 30개국을 포함 12월1일 기준으로 T로밍 자동로밍 상용화 국가인 총 181개국에서 확대 제공된다. 아울러 T로밍 고객이 해외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영사콜 센터에 바로 연락을 취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영사 콜센터 전화번호를 해외 도착 시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준다.
SK텔레콤 로밍사업팀 서봉종 팀장은 "해외 출국 시 필수서비스인 로밍 요금 정보 제공을 통해T로밍 고객들이 로밍을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로밍 요금 안내 SMS를 확대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관리 (CE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관점에서 로밍 고객을 배려한 서비스를 선 보여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의와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로밍은 출국 전 T로밍 홈페이지(www.sktroaming.com)와 공항 로밍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안내기)를 통해서도 로밍 요금은 물론 자동로밍 여부와 가능한 로밍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